감나무 한그루가 심어져있는 작은 식당

일반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한 듯 했다

간판을 잘 보고 진입해야 한다

메뉴판과 가격

메밀전이 나왔다. 와! 배춧잎 봐라~
저기 저 열무김치가 특히 예술이었음

담백하고 맛있다 특히 배춧잎 굿!

물막국수 등장!
시원하고 감칠맛이 특징인 물막국수다

냉면류에 가까운 스타일의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이건 동생이 시킨거라 맛은 잘 모르겠다

모두부 7,000원

 손두부 답게 식감이 아주 부드럽고 좋았으며 김치는 제대로 묵은지였다
다만 두부가 전체적으로 데워지지 않아 군데 군데 찬 부분이 느껴진게 아쉬웠음

맛있게 잘 먹었다!
Tip. 일요일에 방문하면 서비스로 비지도 주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