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에 그려진 선만 남기고 모두 날려버리는 기능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스케치업 배경을 합성하거나 소재 색칠시에 자주 쓰이는 기능입니다.

우선 스케치업 배경을 합성하기 위해 아래의 파일들을 불러왔습니다.

 

은선모드

 

그림자

 

컬러

자, 우리가 필요한 건 합성을 위해 저 은선 이미지와 그림자 이미지의 흰 배경을 모두 날려버려야 하는데요!

 

편집->휘도를 투명도로 변환을 클릭합니다. (주의, 단축키는 제가 설정한 것이므로 다른 프로그램상에서는 다릅니다.)

자, 이제 변환을 하면?

 

이렇게 배경이 투명하게 변환이 됩니다!!

자, 그럼 레이어를 모두 합치면?!!

 

이렇게 됩니다~!!!

스케치업 배경 합성 후 자신의 그림분위기에 맞는 편집을 추가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기능을 통해 소재 브러쉬도 깔끔하게 채색이 가능합니다.

1. 보조도구 툴

2. 장미를 골라보았습니다.

이 브러쉬로 슥 그으면 위와같이 장미들이 그려지는데,

이렇게 배경을 투명하게 변경한 후,

1. 채색용 레이어를 하나 추가합니다.

2. 선 레이어 아래로 이동시킵니다.

 

색칠을 하면 끝~~~!!

 

물론, <곱하기> 기능을 이용해도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능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선 굵기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가마다, 장면마다, 연출내용 마다 선굵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선굵기 조절은 꼭 필요합니다.

선 굵기 조절에 대한 강좌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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