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순대국밥을 <천복순대국밥>으로 배웠다.
요즘은 거의 없어졌다시피 했는데 최근 길을 가다 어떤 식당을 발견..!

가게 외관

"어?! 천복 순대국밥이다!"
.....
"아, 아니구나. 천개 순대국밥..?"
간판 디자인과 폰트가 매우 흡사하다.

메뉴판
밑반찬
파 다대기

두툼한 파 다대기가 나오는 것도 비슷하다.

순대국밥

부추가 잔뜩 올려져 있다.

토렴식이라 밥이 말아져 있다.

순대

파 다대기+후추+들깨

천복순대국밥(?)은 위 조합으로 먹어야 맛있다.

완전체

크...맛있다.

순대들

간만에 옛생각 나고 좋았다.
천복순대국밥(?)이 그리울 때 한번씩 재방문 할 듯 하다.
일하시는 직원 분들도 친절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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