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의 시작
슬슬 냉면 콩국수 열무국수 물회 등이 개시를 시작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을 지나가던 중 어떤 입간판이 눈에 띄게 되었는데?
왠지 궁금해지는 비주얼이라 기억해두었었는데 드디어 오늘 다녀왔다
건더기가 풍부하게 들어가있는데 고기가 담백한 씹는맛을 줌과 동시에 느끼하지 않도록 열무김치의 아삭함이 식감과 상큼함을 더해준다.
차가운 두부와 묵사발의 조합도 부드럽게 잘 어울렸으며, 육수도 크게 자극적이지 않았으나 약간 달달한 맛은 개인적으론 아쉬운부분이었다. 여기에 들기름+들깨가 들어가는듯한데 처음 비빌때 고루 잘 섞어주어야 한다. 개인적으론 조금 덜 들어갔으면 좋았을듯했다(약간 느끼함)
뜨거운 공기밥이 함께 나와 차가운 육수의 온도를 해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밥을 말고나서도 육수는 시원했다. 사실 미지근해졌다면 정말 국밥도 냉국밥도 아닌 이상한 음식이 되었을것이다.
가격은 7천원.
양은 성인남성기준 충분했다.
깍두기는 잘 익은 김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좋아할듯하고 김치는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었다.
잘 익은 배추김치.
슬슬 냉면 콩국수 열무국수 물회 등이 개시를 시작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을 지나가던 중 어떤 입간판이 눈에 띄게 되었는데?
왠지 궁금해지는 비주얼이라 기억해두었었는데 드디어 오늘 다녀왔다
건더기가 풍부하게 들어가있는데 고기가 담백한 씹는맛을 줌과 동시에 느끼하지 않도록 열무김치의 아삭함이 식감과 상큼함을 더해준다.
차가운 두부와 묵사발의 조합도 부드럽게 잘 어울렸으며, 육수도 크게 자극적이지 않았으나 약간 달달한 맛은 개인적으론 아쉬운부분이었다. 여기에 들기름+들깨가 들어가는듯한데 처음 비빌때 고루 잘 섞어주어야 한다. 개인적으론 조금 덜 들어갔으면 좋았을듯했다(약간 느끼함)
뜨거운 공기밥이 함께 나와 차가운 육수의 온도를 해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밥을 말고나서도 육수는 시원했다. 사실 미지근해졌다면 정말 국밥도 냉국밥도 아닌 이상한 음식이 되었을것이다.
가격은 7천원.
양은 성인남성기준 충분했다.
깍두기는 잘 익은 김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좋아할듯하고 김치는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었다.
잘 익은 배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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