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쿤스의 웹툰스튜디오

발리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5성급 호텔 아야나 리조트를 방문하였다.

세가라는 가장 최근에 지어진 신식 건물이었다.

아야나에는 수영장이 굉장히 많다.

그냥 걸어만 다녀도 수영장들이 눈에 띈다.

미니바 1회 무료

룸서비스 메뉴에 한국어 표시가 되어있다.

한국어 버전 지도를 준다.

세가라 루프탑바 가는 길

루프탑 루나 바에서 웰컴 드링크를 마실 수 있다.

노을을 보며 저녁을 먹으러 GO!

키식 바 & 그릴(Kisik Bar and Grill)

키식 레스토랑에서 바라보는 석양

세가라의 밤.

세가라의 아침

조식 뷔페를 먹으러 왔다.

카랑 레스토랑

한국 김치.

먹을만 했다.

미역국도 있음

푸짐하게 먹었다 ㅎㅎ

다시 저녁이 찾아오고,

루나 루프탑 바에 있는 수영장

이 수영장은 다른 수영장들보다 조금 더 늦게까지 하며 성인들만 출입이 가능하다.

헬스장 있음.

가는 곳마다 너무 예뻐서 사진을 엄청 많이 찍었다.

발리의 명소 답게 정말 럭셔리하고 동화 속 풍경같은 공간이었다.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며 한국어 응대 가능 직원이 있어서 편리하였다.

만족스러웠음.

최근에 지어졌다는 체사 짱구 호텔

역시 리뷰에서 봤던 것처럼 깔끔하다.

호텔과 붙어있는 레스토랑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숙소였다.

짱구 비치까지 걸어서 이동 가능!

주방이 있어서 요리를 해먹을 수 있다.

전자레인지도 유용함.

사진에서 본 것과 똑같다.

프라이빗하고 만족스러움.

물 깊이는 1m50cm 정도

밤이 되면 더 예쁨ㅎ

발리에서 연어샐러드 시켜먹음.

그랩 배달이 문 앞까지 와서 편하다.

폭립

역시 빈땅 맥주!

침실의 천장

아침도 그랩으로!

룸 청소가 끝나고 직원분들이 꾸며주심ㅎ

룸 청소가 끝나고 직원분들이 꾸며주심ㅎ(2)

너무 예뻤다!

발리 고양이!

고기를 굽고 있으니 갑자기 나타났다..

정글 속 호텔 인피니티 풀

웅장한 자연경관

메뉴 선택 가능

맥주 한잔이 엄청 시원했다ㅠㅠ

숙소에 처음 들어갔을때 너무 호화롭고 아름다워서 감동했다.

이것이 정녕 나의 숙소...?!

정글뷰가 보이는 프라이빗 풀!

선배드와 쉬는 공간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튜브도 비치되어 있음.

저 출입문을 열어두고 정글뷰를 바라보며 잠들고 깨어나고 싶었는데..

모기와 벌레 때문에 엄두가 안났음ㅎㅎ

세면대 사이로 이어지는 목욕배스와 샤워실

캐리어 보관대와 옷걸이 공간도 있다.

욕조에 등이 걸려있다.

이 곳이 천국인가~~!

배스 솔트

숙소 뒷쪽에 있는데 어메니티도 같이 있다.

이 곳임.

미니냉장고, 미니바, 얼음통, 커피머신 등등등

면세점에서 할인행사를 하길래 그만....

저녁 노을이 지는 코마네카의 로비

그랩으로 배달도 시켜먹었는데 항상 가지러 로비까지 가야했다.

근데 리뷰글에 숙소측의 답변을 보니 요청하면 가져다 주는듯 하다.

아침이 되고 조식을 먹으러 왔다.

샐러드바에서 가져온 과일 약간.

메인 메뉴 아님!

정글을 바라보며 먹는 아침.

우선 음료를 주문한다.

모두 인도네시아의 대표 음식이다.

숙소로 복귀

풀빌라를 마음껏 즐겨보자!

하늘 위 구름이 너무 예쁘다.

풍경만 봐도 힐링되는 느낌..

좋구만

숙소의 작은 연못엔 물고기들이 헤엄쳐다닌다.

총평: 굉장한 숙소였다.

정말 만족스러웠음.

대한항공을 타고 덴파사르 응우라라이 공항으로 출발

생수, 헤드셋, 무릎담요, 쿠션을 제공

좌석마다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비행기 안에서 원펀맨을 보다니..!

심해왕 등장!!

노래도 마음껏 들을 수 있다.

비행 현황도 체크할 수 있음

글루텐 제한식 식사가 나왔다

(미리 신청해야 함)

괜찮군

비행기 안에서 연여회를 먹어보다니...!

이건 그냥 기내식

후식 아이스크림도 준다.

간식으로 나옴.

피자빵인듯?

글루텐 제한식 간식

상큼하다.

응우라라이 공항 도착!

아름다운 장식물들

드디어 발리 입성이다.

도착한 시간이 자정을 넘겼다.

해리스 호텔로 픽업해 줄 셔틀을 기다렸다.

주황색 셔틀

짐은 뒤에 싣는다

풀장이 있는 해리스 호텔

방 컨디션은 좋은 편이다.

조경들도 괜찮았다.

호텔 입구에 있는 연못? 수족관?

해리스 호텔 전경

픽업 셔틀을 찾을땐 이 사진을 기억하자.

출출해서 근처 편의점에서 컵라면 하나 사옴.

발리 대표 맥주 빈땅도 한잔 마시고 취침.

2024년 4월 30일까지 평양냉면 할인 행사를 한다
11,000원 -> 7,000원

감칠맛이 장난 아니었던 육수
갈비탕 육수인가..? 입맛이 확 돈다!

기본 찬

메뉴판

메밀70% 고구마전분30%
주문과 동시에 면을 뽑는단다

삶은 계란 반쪽

면이 탱글하면서 쫀득한 느낌
의당면의 메밀촌이 생각난다

고기도 튼실한 놈으로 들어있다.

맛있게 잘 먹었다.

조각 조각 사이즈는 좀 작은편

오래간만에 서울에 방문하였다.

약속시간까지 텀이 있어서 식사를 하기로 결정!

주변 맛집 추천을 부탁해보았더니 이 곳을 추천해주었다.

브레이킹타임이 끝나자마자 들어온 것이라 한산하였다.

태블릿으로 주문한다.

밑반찬

맛있었음!

시래기 털래기라는 음식이다.

2인분 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이렇게 수제비가 들어있다.

이것이 털래기?

메뉴명 답게 시래기도 들어가 있음

민물새우?도 무척 많이 들어가있었다.

민물새우로 국물을 우려내는 듯 하다.

애호박도 들어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건 다 들어간듯?

총평:

된장 좀 푼 국 맛이다.

가정에서 요리해서 먹으면 맛 볼수 있는 익숙한 맛.

그 익숙한 맛 때문에 편안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나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