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쿤스의 웹툰스튜디오

스케치업 은선 이미지나 소재 이미지를 사용할 때 선 굵기가 본인의 선 굵기가 달라서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해결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그 후, 위와 같이 휘도를 투명도로 변환하여 흰 바탕 부분을 날려버리고 선만 남깁니다.

그 다음에는,

1. 선 수정 툴을 클릭합니다.

2. 선을 굵게 하려면 <지정 폭으로 넓히기>를 고르고, 선을 얇게 하려면 <지정 폭으로 좁히기>를 고릅니다.

하단에 수치 조절도 할 수 있는데 여러번 그으면 되니까 1.0으로 맞추는게 적당합니다.

위와같이 브러쉬 형태라 특정 부분만 굵기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지정 폭으로 넓히기>로 전체 부분을 

위와 같이 굵기가 조절되었습니다.

그럼 한 번 비교해볼까요?

스케치업 은선모드 추출 후 편집하기 위해 클립스튜디오로 불러오면 아래와 같이 점선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점선현상이 보이시나요?

이러한 부분들을 말합니다.

선이 아무래도 어색하죠....

아마도 안티앨리어싱 모드 기능때문에 저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팁이 있습니다!

컨트롤(Ctrl)버튼을 누른상태로 위에 표시된 레이어 썸네일 이미지를 클릭합니다.

그럼 레이어에 해당되는 선만 선택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 알트(Alt)를 누른채로 백스페이스 버튼을 톡톡톡 두어번 눌러주면 위와같이 해결이 됩니다!

백지에 그려진 선만 남기고 모두 날려버리는 기능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스케치업 배경을 합성하거나 소재 색칠시에 자주 쓰이는 기능입니다.

우선 스케치업 배경을 합성하기 위해 아래의 파일들을 불러왔습니다.

자, 우리가 필요한 건 합성을 위해 저 은선 이미지와 그림자 이미지의 흰 배경을 모두 날려버려야 하는데요!

편집->휘도를 투명도로 변환을 클릭합니다. (주의, 단축키는 제가 설정한 것이므로 다른 프로그램상에서는 다릅니다.)

자, 이제 변환을 하면?

이렇게 배경이 투명하게 변환이 됩니다!!

자, 그럼 레이어를 모두 합치면?!!

이렇게 됩니다~!!!

스케치업 배경 합성 후 자신의 그림분위기에 맞는 편집을 추가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기능을 통해 소재 브러쉬도 깔끔하게 채색이 가능합니다.

1. 보조도구 툴

2. 장미를 골라보았습니다.

이 브러쉬로 슥 그으면 위와같이 장미들이 그려지는데,

이렇게 배경을 투명하게 변경한 후,

1. 채색용 레이어를 하나 추가합니다.

2. 선 레이어 아래로 이동시킵니다.

색칠을 하면 끝~~~!!

물론, <곱하기> 기능을 이용해도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능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선 굵기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가마다, 장면마다, 연출내용 마다 선굵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선굵기 조절은 꼭 필요합니다.

선 굵기 조절에 대한 강좌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클립스튜디오에는 막강한 기능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그 중 다양한 소재를 다운 받을 수 있고 그 소재를 브러쉬로 활용할 수도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은 소재를 쉽게 다운받을 수 있고 브러쉬로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작성하겠습니다.

우선, 클립스튜디오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http://www.clipstudio.net/kr

여기 보시면 상단에 <소재>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해 줍니다.

아니면, 인터넷 브라우저 말고 클립스튜디오 실행파일을 클릭한 후에 들어가는 법도 있습니다.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Search부분에 검색어를 입력해줍시다.

그런데 여기서 TIP하나!!

클립스튜디오 소재란은 대부분 일본사람들이 일본어로 소재를 올려놓았습니다.

그래서 한국어로 검색하면 거의 자료가 안나옵니다. 영어는 그나마 낫긴 한데 그래도 부족합니다.

그렇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예를 들어서 "나뭇잎" 소재를 찾는다고 합시다.

저같은 경우에는 나뭇잎을 일본어로 검색해봅니다.

그 다음에는,

1. 일본어로 번역한 글자를 복사해서 검색란에 붙여넣기 하고 검색을 합니다.

2. 그럼 여러 자료들이 검색되어 나오는데 처음엔 <신착순> 필터로 정렬되어 나옵니다. 이걸 다시 <인기순>으로 변경해줍니다.(그럼 더 퀄리티가 좋고 유용한 소재들이 앞부분에 정렬되어 나옵니다.)

3. 저는 이 브러시가 좋아보여 클릭을 해보았습니다.

소재의 이용가능한 사용범위가 나오는데 대부분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무료입니다.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봅니다.

물론 로그인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클립스튜디오가 자동으로 실행되기 전 뜨는 항목입니다. 클립스튜디오 열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클립스튜디오가 열렸습니다.

1번을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현황을 2번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 이제 클립스튜디오페인트를 실행시켜 줍니다.

1. 오른쪽에 보시면 해당 소재가 다운로드 되어 있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이 소재를 보조도구 툴 부분으로 드래그 해서 옮겨줍니다.(보조도구는 단축키 b 3번클릭)

1. 브러쉬가 추가되었습니다.

2. 주 색상, 보조색상에 따라 메인 색깔과 음영색깔의 조정이 가능합니다.

3. 슥~ 그어보면 3번과 같이 드로잉이 됩니다.

자, 여기까지 소재를 다운받고 브러쉬로 적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소재에 따라 브러쉬 적용이 안되는 것도 있으니 다운 받기 전 적혀있는 분류를 잘 보시면 됩니다.

받아보고 별로다 싶으시면 언제든 삭제도 가능하고 삭제 후 무료 재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웹툰 제작에 있어 가장 대세인 프로그램.

클립스튜디오 구매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너무나 간단하고 단순해서 뭐 이런걸 굳이 게시글로까지 올려?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의외로 사이트를 못찾거나 들어가서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글을 올릴까 합니다.

우선,

https://www.clipstudio.net/kr

요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그 다음,

이렇게 메인페이지 화면이 뜨는데 우측 상단에 있는 저 메뉴 중 하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① 클립스튜디오 설치 파일을 다운 받는 곳입니다. 무료30일 체험판과 라이센스 소지자가 받을 수 있는 최신버전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② 30일 무료체험판을 다운로드 합니다. 무료체험 기간이 지난 이후 구매를 할 수도 있습니다.

③ 즉석에서 클립스튜디오를 구매합니다.

이 게시물은 구매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것이니까 ③을 클릭하겠습니다.

클릭을 하면 위와 같이 나오는데 PRO와 EX버전 중 하나를 골라야 합니다.

결제수단에는 별표 체크한것과 같이 페이팔 아니면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 목록 중 하나가 있어야 합니다.

아래 은행 전신 송금 웹머니 수표 및 기타는 안해봤으나 왠지 골치아파보여 pass-

PRO와EX의 차이점을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간략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길고 복잡한 설명은 귀찮으니까요~~~!

①PRO: 여러페이지 작업 기능 없음, 애니메이션 기능 약함. 일러스트 작업자들 처럼 한 페이지 안에 모든 작업을 하는 작가들에게 유용함.

②EX: 여러페이지 작업이 가능. 웹툰제작을 하다보면 여러페이지 분할을 해서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일괄 저장, 일괄 변환, 일괄 출력이 가능하여 매우 편리, 애니메이션 기능이 강화됨(본인은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지 않아 상세히는 모름) 웹툰 작가에게 필수.

웹툰 제작을 하시는 분이라면 EX를 권유합니다. 페이지 하나하나 불러오거나 페이지 하나하나 저장하거나, 페이지 하나하나 출력하는게 여간 까다로운게 아닙니다. 그러다가 잘못 저장되는 경우도 많이 봤구요.

다만, EX의 경우에는 가격이 4배 이상 비쌉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팁을 드리자면 클립스튜디오는 할인행사를 자주 합니다.

위와 같이 무려 50%~60% 세일을 자주 하니 이때를 노려서 구매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3줄 요약:

1. https://www.clipstudio.net/kr <-요기서 판다.

2. PRO는 한페이지 작업 위주인 일러스트용 EX는 여러페이지 작업하는 웹툰작가용

3. 무조건 세일할때 사라. 세일 자주 한다.

개인적으로 단발머리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보이시한 숏컷도 나름 느낌 좋다고 생각한다.

근데 문제는 이 두 머리스타일이 잘 어울리기가 엄청 힘들다는거.....

단발과 숏컷은 그림그리기에도 재미있고 편하다.

응? 그래서 좋아하는건가?

모임때 심심해서 그냥 그려 봄.....

저 니트티는 내가 좋아했던 옷......

커피숍에서 작업은 항상 집중력이 높아지는듯!

난생처음 도전했던 만화공모전에서 무려 대상을 받았던 작품..!

솔직히 당선될까 반신반의하며 만들었던 만화입니다.

좋은 결과가 나와 너무 기분이 좋았고 우승상금으로는 부모님 겨울 잠바 해드렸답니다.

당시 상장수여식을 하러 경기도 지방까지 올라갔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