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은행동의 목척교 포장마차에 방문해보았다

오후 6시에 영업을 시작한다 하여 시간 맞춰 찾아갔는데 이미 자리가 대부분 꽉 차 있었다

인기가 많은 장소이다

이 날 영업은 부여백마강, 너랑나랑, 충북집, 우리집이 하고 있었다

화장실은 좀 열악하다는 후기가 많은데 나는 직접 들어가보진 않았다..ㅎ

나와 일행은 가장 끝자락에 위치한 <5.우리집>으로 장소를 정했다

<5.우리집> 이모님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하셔서 바쁠땐 술 같은건 셀프로 꺼내가라 하셨다

우리 자리

각 테이블마다 간격이 넓은 편이 아니라 여유있게 가장 끝에 있는 테이블을 잡았다

이러한 풍경이다

물소리가 들렸으면 더 좋았을 걸

포장마차의 주방(?) 풍경이다

수도 시설이 없기 때문에 저렇게 큰 대야에 물을 담아놓고 쓰시는 듯 하다

메뉴판

메뉴는 다른 집들과 모두 똑같은 듯 하다.

우선 오이를 내어주심

계란말이
꼼장어구이

 

밑에 미나리가 잔뜩 깔려있다

불토 달리즈아~!!!

달리자고~!!!

제육볶음

 

후식은 성심당 부티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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