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3대 짬뽕집 중 하나라 불리운다는 청운식당에 두번째 방문하였다.
원래 오래된 건물 2층에 위치한 노포식당이었는데 완전 새 건물로 바뀌었다.
웨이팅이 좀 있었다.
실내 분위기
넓고 쾌적하다.
기본 반찬
김치는 따로 담아와야했다.
가게 전체에 뭔가 오징어국? 향이 많이 났는데 오징어를 듬뿍 넣고 조리를 하는듯 하다.
가격이 좀 비싼 편인데 그만큼 양이 꽤 많다.
건더기도 실한 편
전체적으로 걸죽하고 진한 육수 스타일이다.
돼지고기짬뽕의 맛?이 났는데 돼지고기는 안들어가 있고 해물로 만든 짬뽕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홍합을 껍데기채로 넣어 나오는 것을 아주 싫어해서 처음부터 홍합을 빼달라고 하거나 다 버리는데 이 곳은 껍질이 모두 제거된 채 홍합이 담겨나와서 아주 좋았다.
맛있게 잘 먹고 옴.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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