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해장국집이 있다하여 방문해보았다

유치회관 본점

웨이팅이 좀 있었으나 회전율이 좋아선지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메뉴판
포장안내
깍두기,무생채,김치

선지가 따로 남겨나오는 것이 특징
원래 고기와 선지는 무한리필 되었으나 이제는 안해준다는 얘기가 있다

해장국 10,000원

드디어 등장

우거지와 팽이버섯이 보인다
국물은 맑은 국물
다대기를 따로 넣을 수도 있다

밑반찬이 제법 맛있었다

음 굉장히 맛있다
맛집 인정이다

청양고추와 후추를 좀 넣어먹으니 더 맛있었다

선지도 투하

선지 맛있당

깍두기가 맛있어 단독샷 촬영의 영예

고기도 많이 질기지 않고 괜찮았다

대전에 비슷한 맛의 국밥집이 소고기 무국 스타일의 태평소국밥이다
그곳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만 내용물도 그에 맞게 풍부한 편이다
재방문의사 있음
추천의사 있음

친구들과 함께 자주 찾았던 <친구랑>

가게 외관
기본 안주1
기본 안주2

원래는 부추전과 계란말이가 기본 안주로 나오지만 이 날은 나오지 않았다.

아마 손님이 많아서 밀렸거나 재료가 떨어지신 것 같다

닭똥집

우린 닭똥집을 주문하였다

오독오독 맛있다

항상 친구들과 마음 편히 술 한잔 할 수 있었던 추억의 장소 <친구랑>

오랜만에 방문하였는데도 얼굴을 알아봐주시고 감사했다

이제는 장사가 힘들어 올 해 12월31일까지만 하고 문을 닫으신다고 한다ㅠㅠ

그 전에 한번 더 방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스무살 때 자주 찾던 고깃집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이 푸짐하게 술 한잔 하면서 먹을 수 있는 집이었다

가게 외관
실내1
실내2

2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인테리어는 똑같다

추억이 몽글몽글

메뉴판

200그람 1인분 8,000원...

우리집 앞 돼지고깃집은 100그람에 17,000원인데ㄷㄷㄷ

원산지
돼지직화구이 2인분

전과 함께 밑반찬이 깔리기 시작한다

밑반찬 시리즈1
밑반찬 시리즈2

술도 주문함

공기밥은 하나 시키면 무한리필이다!

ㄷㄷㄷ실화냐..

이 구성이 2인분 16,000원이다

(+공기밥 1,000원)

계란찜

계란찜 양이 터질듯 푸짐하다

사장님 깜빡하고 마늘,고추 안주셨다가 주심..ㅋㅋ

인심 푸짐한 <옛날에는>..추억 여행 잘 하고 왔다!!

나는 순대국밥을 삼례에서 배웠다

오랜만에 방문한 삼례..순대국밥을 빼먹을 순 없지

가게 외관

내가 삼례에 있을때 자주 먹던 스타일의 순대국밥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집이라 두번째 방문하였다

삼례에서 난생 처음으로 웨이팅이란걸 해보았다..

3번째 대기팀이었지만 회전율이 좋은지 오래 기다리진 않았다

메뉴판

토렴식과 따로국밥식이 있다

밑반찬 세팅

 

밑반찬 추가는 셀프로 이용 가능하다

전통순대국밥 토렴식

드디어 나온 "빨간국물" 순대국밥

푸짐하다

순대는 없다

밥이 말아져 나온다

전통순대국밥 따로국밥 순대만

 

순대만 넣은 국밥

맛있고 푸짐하다

이 곳의 순대는 피순대라 호불호가 갈릴듯 하다

이 곳의 김치가 맛있다.

전라도 스타일 김치인듯

맛있게 잘 먹었다.

삼례에 또 놀러온다면 재방문 할 의사 있음

<일진교육소> 연재 완결을 기념하여 재담미디어에서 선물을 보내주었다.

명절에도 항상 선물을 보내주었는데 이렇게 또 연재완료 축하 선물을 보내주니 감동이었다.

더군다나 웹툰 작가들이 항상 걸린다는 고질병인 손목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제품이었다.

에이전시 소속 작가들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따스하게 전달되었다.

 

메..메르세데스?!

충전선과 손목스트랩

위와 같이 6가지 모드로 작동된다.

스위치ON!

으...으아앗!!

손이 쫘악 펴진다앗!!

후아..자극이 제법 센데...

가장 약한 모드로 해도 강도가 좀 센 편이다.

+버튼 한번 눌렀다가 손목 분해되는 줄...

차기작 준비하면서 가끔 손목 아플때 사용해봐야겠다!

세종호수공원 근처에 위치한 초고층 뷰어 카페!

지하주차장에 차를 댄 뒤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간 다음 밖으로 나가서 다른 건물에서 엘레베이터를 또 타고 49층까지 올라가야 한다

입구
벽면에 전시된 사진들
야외는 아니지만 냉난방이 안되는 카페 야외(?)

뷰 멋집 답다

베이커리 코너

 

석양이 아름답다

세종시의 풍경이 잘 보인다

한번쯤 찾아봐도 좋을듯 하다!

 

가게 외관

예전에 <큰나무사천 훠궈양꼬치>였던 자리이다.

테이블

훠궈와 양꼬치를 조리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프라이빗한 룸도 준비되어 있음

메뉴판1
메뉴판2
요리 재료 코너

 

양념 제조 코너

다양한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꼬치류 재료 코너

나는 훠궈 무한리필을 주문하였다

샹차이

고수는 직원분께 따로 요청하면 직접 썰어 오신다

양고기+소고기

야채류

홍탕의 맛이 강렬한 편이다

고기 한 점~!

 

 

전반적으로 재료들 퀄리티가 좋은 느낌이다

재방문 의사 있음

처음 가 본 탄방동 중국집
짬뽕을 메인으로 하는 집인지 이름부터가 <명품 짬뽕 클라스>
위치는 탄방초 정문 맞은편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송탄부대찌개이정"집 옆에 붙어있다

가게 외관

브레이크 타임 없고 일요일에도 영업한다

가게 내부
메뉴판1
메뉴판2
메뉴판3

가격대는 나쁘지 않은 편
짜장면 홀 가격 5,000원
요즘 시대에 소주,맥주 4,000원이면 저렴한 편?

밑반찬

추가 반찬은 셀프이다
김치는 딱히 맛있진 않았는데 그래도 공장형 중국산 김치같지는 않았음

간짜장 소스

투박한 정통식 간짜장 소스 느낌은 아니다

소스 투하!

비벽 비벽

간도 괜찮고 식감도 좋고 면발도 찰지고 맛이 좋다
특유의 향이 나는데 독특하고 꽤 만족스러움.
좋다.

짬뽕

가게 이름에 걸맞는 짬뽕인지 한번 먹어보았다
우선 홍합껍데기 없어서 1차 합격!

오옷! 이 맛은?!

진한 불향이 가득!
풍부한 해산물과 야채들!
깊고 풍부한 국물맛!
마..맛있다!
이 맛은 마치 한 때 최애였던 "법원짬뽕"(지금은 사라짐)과"강릉 교동짬뽕"이 생각나는 맛이었다!

가게이름 값 톡톡히 한 짬뽕....
짬뽕 맛집 인정이다...!

탕수육

탕수육은 평범하지만 기본이 잘 다져진 맛이었다

탕수육 소스

특히 탕수육 소스에서는 간짜장에서 느꼈던 독특한 향이 담겨있었다

역시 탕수육은 매장에 가서 직접 먹는게 좋다

고기도 알차게 들어있음
튀김옷도 적당함
군만두

군만두 평범.
난 원래 중국식 군만두 안먹음..

나중에 알고보니 이곳이 서구점이고 유성점도 있었다
맛있게 식사하고 나왔음
재방문 의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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