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스튜디오 텍스트 작업을 하다보면 특정 단어를 바꿔야 하거나 폰트, 크기 등을 모두 변경해야 할 일이 생기곤 한다.

이럴때 일일히 수정하지 않고 한번에 모두 일괄 수정해주는 좋은 기능이 있다

그 기능의 이름은 "스토리 에디터"!!!

페이지 관리-텍스트 편집-스토리 에디터 열기

위 방법과 같이 스티로 에디터 기능을 연다

그럼 페이지 별로 나뉘어서 이렇게 텍스트 창들이 뜬다

그 다음 수정할 텍스트 줄들을 Ctrl(컨트롤) 혹은 Shift(쉬프트)버튼을 누른 채 선택하면 저렇게 파란색으로 선택이 된다.

Ctrl(컨트롤)을 누른 채 다른 텍스트 줄을 선택하면 개별 선택이 되고

Shift(쉬프트)를 누른 채 다른 텍스트 줄을 선택하면 처음 선택한 줄 부터 해당 줄까지 모두 선택이 된다.

 

그러므로 해당 원고의 모든 텍스트를 선택하려면 맨 처음 텍스트를 선택하고 Shift(쉬프트)를 누른 채 맨 마지막 줄을 선택하면 된다

*파란 색으로 선택된 텍스트들만 수정된다

그리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기능 창이 뜬다.

①텍스트에 도구 속성 적용

텍스트 도구에 설정되어 있는 대로 모든 설정이 변경된다.

이 기능은 텍스트 도구가 선택되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위 설정대로 모든 텍스트의 설정이 변경된다

②검색 및 바꾸기

특정 단어만 찾아 변경하고 싶을때 사용한다.

검색 문자열을 A라고 하고 치환 문자열을 B라고 하면,

선택된 텍스트들의 A라는 문자는 모두 B로 일괄 변경된다.

치환을 누르면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변경을 할 수 있고

전체 바꾸기를 누르면 바로 일괄 변경된다

 

이 기능을 사용하여 앞으로는 더 편리하게 텍스트 편집을 해보자!

<마성소국밥&족발>은 둔산동 대전시청역 5번출구 앞에 위치한 가게이다

가게 외관

 

메뉴판
가게 내부
밑반찬

소고기무국 같은 것이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맛있다

족발 小

맛은 평범했고

양은 좀 적은듯 했다

상세 샷

 

서비스로 주신 천엽

이 날 간은 없다고 했다

그리고 주말 주문은 안된다고 적혀있었다

족발 中

중짜리를 추가로 주문하였는데 앞서 주문했던 소짜보다 퀄리티가 많이 좋았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족발이었는데 부드럽고 맛있었다

양도 일반적인 소-중 차이보다 많아 보였다

 

맛있었다.

부드럽 쫄깃~!

육사시미

이 집은 육사시미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大짜리를 시켰는데 나오자마자 다른 분들이 폭풍흡입을 해서 반 정도 남은 양이다(감안)

쫀득하니 맛있었다!

 

<냉면 편>

밑반찬

간&천엽이 서비스!

냉면 7,000원

 

무엇보다 현재 시점 7,000원이란 가격이 너무 큰 장점이다!(점심특선 아님)

맛도 괜찮은 편이다!

가성비 만족!

대전 중구 은행동의 목척교 포장마차에 방문해보았다

오후 6시에 영업을 시작한다 하여 시간 맞춰 찾아갔는데 이미 자리가 대부분 꽉 차 있었다

인기가 많은 장소이다

이 날 영업은 부여백마강, 너랑나랑, 충북집, 우리집이 하고 있었다

화장실은 좀 열악하다는 후기가 많은데 나는 직접 들어가보진 않았다..ㅎ

나와 일행은 가장 끝자락에 위치한 <5.우리집>으로 장소를 정했다

<5.우리집> 이모님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하셔서 바쁠땐 술 같은건 셀프로 꺼내가라 하셨다

우리 자리

각 테이블마다 간격이 넓은 편이 아니라 여유있게 가장 끝에 있는 테이블을 잡았다

이러한 풍경이다

물소리가 들렸으면 더 좋았을 걸

포장마차의 주방(?) 풍경이다

수도 시설이 없기 때문에 저렇게 큰 대야에 물을 담아놓고 쓰시는 듯 하다

메뉴판

메뉴는 다른 집들과 모두 똑같은 듯 하다.

우선 오이를 내어주심

계란말이
꼼장어구이

 

밑에 미나리가 잔뜩 깔려있다

불토 달리즈아~!!!

달리자고~!!!

제육볶음

 

후식은 성심당 부티크에서!!

대전에서 순대국밥 맛집으로 유명한 설천 순대국밥집을 다녀왔다

가게 외관
메뉴판
가게 내부
밑반찬

돼지국밥처럼 부추가 같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김치와 깍두기는 직접 담가서 내어놓으신다

순대국밥

 

빠져봅시다!

우거지가 들어있는 것도 특징

 

 

순대 속에 저런 떡심? 같은게 들어있다

파 다대기와 고추짱아찌?

파 다대기의 간은 좀 센 편이다

부추 잔뜩 투하!

들깨, 고추, 후추, 파 다대기도 투하!

순대

완뚝함ㅋ

# 이 집의 특징,

1. 담백하고 잡내가 없어 깔끔한 맛이다(Catchphrase)

2. 부추와 우거지, 순대 속 떡심(?)

3. 포장을 하면 양을 많이 주고 밑반찬은 제공되지 않는다

 

맛집이었다. 추천!!

 

 

 

 

 

가게 외관
실내 전경

의자 테이블도 있다

메뉴판

 

밑반찬

 

된장찌개

칼칼하니 맛있는 편

간은 조금 세다

무생채와 양파절임이 나오는 것이 특징

왕족발 小

써는 방식부터 다른 족발집과는 차별점을 둔다

소담애에 비해 좀 더 쫀득함을 강조한 맛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족발 맛집이다

한쌈 싸서 한입 가득 행복을 맛보아 본다

쟁반국수(2인)

 

면이 냉면 사리인 것 같았다

달달한 맛이 강함

쟁반국수도 함께 싸서 먹으면 탄수화물의 조합으로 맛이 더욱 강력크 해진다!

맛있어서 종종 찾는 맛집

추천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족발집
<소담애> 탄방본점에 오랜만에 방문하였다

가게 외관
가게 내부

내부 구조가 조금 독특한데 실내가 간이 외부와 간이 2층 구조로 나뉘어져 있다

메뉴판1
메뉴판2
메뉴판3
메뉴판4

가격이 그새  많이 올랐다

물가가 너무 오르고 있다

밑반찬 구성

부추무침이 나오는게 독특하다

콩나물국

차가운 콩나물국이 아닌 따뜻한 콩나물국

맛있다

고체연료

<소담애>의 시그니처 '족발 따뜻하게 데워가며 먹기'

난 이렇게 족발을 따뜻하게 데워먹는 걸 좋아한다

따끈하게 먹으면 엄청 부들부들 쫀득하기 때문인데 편의점 미니족발도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먹는다

근데 예전엔 계속 은은하게 데워먹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이 고체연료는 얼마 못 가 불이 꺼진다

예전에는 다른 방식으로 데워가며 먹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진 않는다

소담족발 앞발 小 29,000원

대전 최초의 유황족 st.

소담애 족발 앞다리살!

윤기를 보아라

이 부분이 엄청 부드럽다

왕뼈도 있음

먼저 생으로 한 점 음미해본다

이제 쌈도 싸먹고~

맛있다 맛있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위

대전엔 다양한 족발 맛집이 있지만 난 여기를 가장 선호하는 편이다

추천합니다!!

가게외관
가게 내부
메뉴판 태블릿

점심특선 육전물냉면을 시켰다

육전 물냉면 9,000원

21년도엔 6,000원이었는데 많이 올랐다
함흥식 육전물냉면

밑반찬
뜨끈한 육전이 같이 올라온다

면발이 가는 것이 함흥냉면의 특징
맛있게 시원하게 잘 먹었다

가게 외관
야외테이블

저번 방문때보다 외관과 야외테이블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가게 내부
메뉴판

야외테이블에 착석하였다

치킨무, 양배추 샐러드, 소금, 양념소스

한마리
500cc와 함께
닭다리!

여름에 가끔 찾는 곳
갓 튀겨나온 치킨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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