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쿤스의 웹툰스튜디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늦여름 어느 날 저녁..
갑자기 감자탕에 쇠주 한잔이 떠올랐다

대전시청역 8번 출구 근처에 둔산점이 있다

가격이 많이 올랐다....

다 조리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국물이 끓으면 바로 먹을 수 있다

고기는 그냥 그렇다
시래기는 인정! 맛있었다
육수와 시래기 추가 요청하니 그냥 넣어주셨음
직원분 서비스도 굿이었다

고추장 베이스 물회

웹툰 작업을 하다보면 식자작업에도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

말풍선안에 대사나 지문을 넣어야 하는데 보기 좋게 가운데에 자동으로 배치 정렬하는 방법을 작성하겠다.

먼저, 말풍선 도구로 말풍선을 만들어 준다

(자신이 사용하게 될 선 두께, 색 등을 미리 지정해서 만든다)

그 다음 이 말풍선을 화상소재로 등록해야 하는데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참고: 방법2가 더 간편한 방법이다)

방법1)

화상소재 이름과 저장 장소를 정해준다

그리고 OK버튼 클릭

방법2)

말풍선 레이어를 끌어다 화상소재 창으로 옮기면 자동으로 화상소재 등록이 된다.

레이어 이름이 화상소재 이름으로 되니, 화상소재 이름을 지정하고 싶은 사람은 미리 레이어 이름을 변경 후 이동시킨다

자, 이제 모든 작업이 끝났다. 아주 간단하다.

폰트 위에다 말풍선 화상소재를 그냥 끌어다 붙이면 된다!

위와 같이 드래그 앤 드롭(끌어다 붙여넣기) 하면

이렇게 자동으로 가운데 배치가 된 말풍선이 생성된다!

(말풍선과 폰트는 자동 묶음되니 한번에 편집하기 손쉽다)그리고 만약 말풍선 두께나 배경색 등을 변경하고 싶으면?

오브젝트 툴을 사용하여 가능하다(단축키 알파벳 0)

여기서 말풍선의 크기, 선 색, 밑바탕 색, 말풍선 테두리 두께 모두 편집이 가능하다.

참고: 말풍선을 먼저 생성한 다음 그 위에 폰트를 입력하면 말풍선과 폰트 레이어가 분리되고 가운데 자동배치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참고하자!

대전 시청역 인근에 위치힌 닭갈비집

직원분이 모두 직접 구워주심

같이 구워주신다

제한시간 2시간

완성!

접시에 담아주신다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도 좋았음

구운 대파와 꽈리고추도 별미

구수한 된장베이스의 국물과 순두부가 잘 어우러진다
게는 살 먹을 건 없고 국물 우리기용인듯
맛 괜찮았지만 1인부터 판매하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총체적으로 괜찮게 먹고 나옴

대전 시청역 8번출구 근처에 새로 생긴 국수집

성수동에서 유명한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을 해보았다

우리는 꼬치국수 온면과 비빔면을 주문하였다

꼬치국수는 오후 3시까지만 판매하는데 그냥 온면+꼬치 추가도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

첫 맛은 이국적인 맛에 신기함을 느꼈다

먹다보니 족발 양념소스 느낌이 좀 났고 간장베이스 국수란게 느껴졌다

면발이 꼬치국수 비빔면 보다는 좀 더 부드러웠다

면발이 꼬치국수 온면 보다는 조금 쫄깃 탱탱했으며 맛은 일반 비빔국수와 그냥 비슷한 느낌이었다

딱히 특색은 없었음

꼬치를 찍어먹기 위해 시치미를 뿌린 마요네즈 제공

이렇게 찍어먹는다

꼬치구이는 불향이 진한게 육질도 두툼하고 좋았다

대전시청역 근처
대전법원 근처에 위치한 깐부치킨

선선한 날에 치맥하기 좋을듯

닭다리와

날개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삭하니 맛있었다
근데 치킨 한마리 값이 23,000원이라니...ㅡㅡ?
치맥 즐기러 가끔 가면 좋을듯

직접 굽고 볶아 먹어야 한다
요리 실력이 없거나 실수하면 망치는 셈
차라리 조리가 되어서 나오면 어땠을까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난 요리 잘함

잘 구워졌다

돌문어상회만의 수제맥주

특별한 맛은 없었다

문어 한 점~!

갓김치+문어+삼겹살=삼합 완성

여수 지역소주 "잎새주"

여수밤바다~

밥도 볶아먹어봐야지

이건 솔직히 내 요리 실력이 다 했다 ㅎㅎ

그냥 궁금하면 한번쯤 먹어볼만 한 거 같음
내 취향은 아닌 것 같다

여수 여행을 떠나는 날
하필 장마기간과 겹쳐 비가 많이 내렸다
운전하기 빡셌음

장어탕은 처음 먹어보는 거라 약간의 기대와 걱정이 있었다ㅎ

밑반찬을 먹어보고 기대가 급 상승했다
다 맛있었다

장어가 가득 들었다

부드럽고 맛있다

밥 투하

맛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정말 맛있다

갓김치도 올려서 먹음
무척 맛있었다
다음 날 해장하러 한번 더 옴
여수를 방문한다면 또 꼭 들릴 것 같다

가게 근처에 어미와 새끼 길냥이들이 엄청 있었음

여수 해양케이블카도 타러옴

비오는 날 나름 운치 있었다